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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 첫 방송 - 긴장감 넘치는 고난과 열정의 트라우마 센터

지 PD 2023. 4. 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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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가 4월 28일 첫 방송됐다. 이번 시즌에서는 배우 한석규가 연기하는 주인공이 꿈꾸던 '관덕 트라우마 센터'의 오픈이 이야기의 중심이 된다. 이 드라마는 작은 병원을 배경으로 의사들의 삶과 생명을 구하기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제3시즌에서는 새로운 이야기가 기대된다. 특히, 트라우마 센터의 개설로 인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제작팀은 최신 의료 장비로 장식된 새로운 트라우마 센터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미지는 한석규와 안효섭, 이성경 등 주인공들이 결연한 표정으로 수술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티저 영상은 트라우마 센터에서의 어려운 상황을 시사하며 첫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팀은 첫 회에서 트라우마 센터의 어려운 시작과 개설에 대해 묘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드라마는 SBS에서 대성공을 거두며, 시즌 1과 2 모두 최고 시청률 27%를 기록했다. 시즌 3의 첫 회는 4월 28일 오후 10시 KST에 방영되었으며, 두 번째 회는 4월 29일 오후 9시 50분 KST에 방영된다.

그러나 드라마가 인기가 있더라도 일부 시청자는 계속 시청할 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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