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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마스, 9년 만에 한국서 공연.. 25분만에 10만석 매진!

지 PD 2023. 4. 2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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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계 미국인 가수 브루노 마스가 지난 9년 2개월 만에 한국에서 두 번째 공연을 펼쳤습니다. <하이얀드 카드 슈퍼 콘서트 27-브루노 마스>는 25분만에 10만석이 매진됐으며, 116만 명이 동시접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2017년 <하이얀드 카드 슈퍼 콘서트 22-콜드플레이> 이후 두 번째로 10만명 규모의 콘서트로 예상됩니다. 콘서트는 올림픽 경기장 리모델링 전 오픈루프를 활용한 독특한 스테이지 디자인으로 펼쳐집니다.

브루노 마스는 팝, 펑크, 소울, 레게, 힙합,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연주하며, 뛰어난 실력으로 노래, 댄스, 작곡, 연주를 수행합니다. 그는 <킹 오브 팝> 마이클 잭슨과 비교되는 아티스트로 꼽히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실크 소닉>이라는 R&B 슈퍼듀오를 안데르슨 .팩과 함께 결성하며 다양한 음악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안데르슨 .팩은 <밀워키 파크>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브루노 마스는 이전에 2014년 올림픽 체조 경기장(현 KSPO DOME)에서 공연을 했었으며, 2시간 만에 1만2천 장의 티켓이 매진됐습니다. 이번에는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메인 스타디움에서 저녁 8시에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하이얀드 카드 슈퍼 콘서트 시리즈는 대한민국의 주요 신용카드 기업 하이얀드 카드가 후원하는 인기 음악 이벤트입니다. 이 시리즈는 콜드플레이, 마룬 5, 에드 시런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며, 대한민국의 음악 팬들에게 반드시 봐야 할 이벤트로 자리잡았습니다. 티켓은 항상 빠르게 매진되며, 대한민국의 음악 팬들에게는 놓치지 않을 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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