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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5일 넷플릭스에서는 신동엽과 가수 성시경이 어른을 위한 예능 프로그램 ‘Sex+Person: Japan Edition’를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일본 어른 산업에 대한 탐방과 AV 여배우 인터뷰 등을 담고 있는 6부작이다. 인터뷰에서 여배우들은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하며 성적 용어를 사용했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 방영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신동엽이 어른 산업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프로그램에서 그를 제거할 것을 요구했다. 가족 시청에 적합하지 않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반면, 다른 시청자들은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며 어른 산업 프로그램에 어른이 출연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동엽은 4월 28일 열린 제 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이번 논란에 대해 다루며, 자신은 다양한 것을 탐구하고 자신에게 도전하길 좋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어른 산업에 참여한 신동엽의 다른 프로그램 출연을 요구하는 시청자들과 그의 참여를 옹호하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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