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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남편에게 보여주는 귀여운 모습 공개

지 PD 2023. 5. 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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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집사부일체'에서 가수 강수지의 남편 김국진에게 보여주는 귀여운 모습이 공개됐다. 강수지와 그녀의 매니저 겸 소속사 대표가 출연한 이번 회차에서는 강수지가 사과, 당근, 계란으로 이루어진 식사를 즐기던 중 방문한 손님이 있어서 집안을 빠르게 정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후 PD들은 강수지의 개인 채널 촬영을 위해 집을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매니저는 강수지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에서 임원으로 일해본 경험이 있으며, 직접 3개의 집을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또 다음 일정으로는 'Scattered Days'를 다시 불러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곡은 강수지의 첫 번째 1위를 안겨준 곡으로, 매니저는 이번 녹음에 후렴구를 부를 예정이다. 매니저는 자신이 가수로 활동한 지 31년이 됐다고 밝히며 방시혁 작곡의 싱글도 내놓았다고 소개했다. 그는 강수지뿐 아니라 조용필 등 다른 가수들의 후렴구도 맡아왔다.

녹음 후, 두 사람은 골프 연습장으로 이동해 김국진을 만났다. 강수지는 김국진 앞에서 자신의 귀여운 모습을 선보이며, 그녀의 진짜 모습이라고 말했다. 강수지는 진지하게 연습을 시작했고, 실수를 해도 김국진은 칭찬하며 괜찮다고 말했다. 그는 공을 치는 순간 강수지를 천재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강수지는 두 사람이 함께 있을 때 더 애정어린 모습을 보인다고 말했다. 실수를 반복해도 김국진은 친절하게 지도해주며, 강수지는 그의 가르침을 받은 끝에 더 나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김국진은 그녀를 박수로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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