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0대 코미디언, 택시기사 폭행으로 징역 4개월 선고

지 PD 2023. 5. 2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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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코미디언 김모씨가 택시기사에게 욕설과 폭행을 가한 혐의로 징역 4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용인시 처인구에서 발생했으며, 김씨는 택시기사가 승객을 태우지 않아서 분노하며 택시를 따라가 조수석 뒷자리에 승차한 후 폭행을 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와 함께 김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사무실 앞에서 직원을 폭행하고, 미용실 사장에게도 욕설을 퍼부은 혐의도 받았습니다. 이번 사건 이전에도 사기죄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판부는 이번 사건에서 김씨의 죄책이 무겁다며, 동종 범행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여러 차례 있음에도 자숙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김씨가 사건 재판 진행 중에 임의로 출석하지 않았다는 점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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