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화, '전지적 참견 시점' 통해 일상 공개

배우 김재화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재화의 남편도 함께 공개되었으며, 이들의 극적인 러브스토리도 밝혀졌다. 김재화는 같은 학교 선후배 사이였던 남편에게 먼저 고백을 하고 연인 사이가 됐다고 전해졌다.

김재화와 남편은 대본 연습을 하던 중 깜짝 손님이 등장했다. 김재화 매니저와 소속사 이사가 양양을 방문해 이들은 양양 시골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푸짐한 한 상으로 손님들을 대접했다. 이어서 김재화는 가족, 매니저들과 함께 양양 앵두 축제를 즐기러 갔다. 축제 현장에서는 앵두 따기 체험 등으로 평화롭게 마을 축제를 즐기는 모습과, 감춰둔 흥을 폭발시켜 마을 주민들의 환호를 자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김재화의 이야기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되었다. 이를 통해 김재화의 팬들은 배우의 일상과 극적인 러브스토리를 함께 엿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