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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PSG와 계약서에 서명 예정...이적료 275억 원 수준

지 PD 2023. 6. 1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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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차세대 간판 이강인이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계약이 임박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강인은 이미 파리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으며, 이적료는 2천만 유로(약 275억 원)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이강인은 14일 국가대표팀 소집에서 복귀하면, PSG와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PSG가 마요르카에 이강인의 영입을 위해 2200만 유로(약 303억 원)를 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제안받은 연봉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지 매체들은 400만 유로(약 55억 원)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라리가에서 36경기에 출전하여 6골 6도움을 기록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강인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 소집에 응하였으며, 16일 밤 8시에 열리는 페루와의 평가전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이강인은 한국 축구의 미래를 대표하는 주자 중 한 명입니다. 그의 프랑스 리그1 진출은 한국 축구의 발전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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