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닥터 차 정숙’ 3회에서는 차정숙 (연기: 엄정화)이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구산대학병원 가정의학과 레지던트가 된 이야기가 그려졌다. 남편의 방해로 인해 수 많은 장애물을 극복한 그녀는 기적적으로 합격통지서를 받게 된다. 그러나 그녀의 레지던트 생활은 남편의 비난과 딸의 반대로 가득 차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정숙은 성공하기 위해 끈기를 지니고 포기하지 않는다. 가족 구성원들이 지지하지 않는 가운데, 차정숙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지지자를 만난다. 임시 간 이식을 도와준 로이킴은 그녀를 지원하기 위해 구산대학병원 외과로 이동한다. 반면, 남편과 그의 동료인 최승희는 그녀가 경험이 부족하고 자신감이 없어 포기할 것이라 생각하고 악수를 놓치지 않는다. 그러나 채정숙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