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 가족과의 사랑과 애정에 대한 이야기

빅뱅의 태양은 2018년 배우 민효린과 결혼을 한 이후, 최근 새 앨범을 홍보하기 위해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가족과의 사랑과 애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자신의 아내를 사랑하며 그녀가 자신의 앨범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를 자주 제공한다는 것을 밝혔다. 또한 그는 자신이 일을 마치고 늦게 집에 돌아올 때 아이가 깨어나지 않게 걱정이 된다며 아버지로서의 애정을 드러냈다.

태양은 또한 유쾌한 이야기를 하나 공유했다. 그는 어떤 음악 비디오 촬영을 위해 풀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한 채 잠들어 버린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그가 아이를 깨우지 않기 위해 이렇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자신이 자녀의 건강과 안녕을 항상 걱정하는 '딸바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태양과 민효린은 2014년 태양의 '눈, 코, 입' 음악 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났다. 그들은 연애를 시작하고 4년 후 결혼했다. 태양은 그녀와의 시간이 부족했던 세계 투어 중 그녀에 대한 감정을 담아 '눈, 코, 입'을 작곡했다고 밝혔다.

6년간의 결혼 생활을 하면서도 태양은 가족을 우선시하며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팬들은 그의 애정과 가족에 대한 헌신을 감탄하며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