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국의 부패방지 대책, 몽골 정부의 시선은 긍정적

지 PD 2023. 5. 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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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법무부 장관인 이석연씨가 몽골의 400명 이상의 의원 및 고위 관료들에게 '한국의 부패방지 대책의 현황 및 몽골의 부패방지 정책 제안'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몽골 정부는 올해와 내년을 '부패와 싸우는 해'로 선포하고 있으며 정부 차원에서 부패방지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석연씨를 초청한 것은 부정부패 근절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고위 관료들에게 전수하기 위함이다.

강연은 몽골에서 열렸으며, 주제는 한국의 부패방지 대책과 몽골이 유사한 정책을 시행할 수 있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었다. 몽골 정부는 부패와 싸우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이 강연은 그들이 한국의 경험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

이석연씨의 초청은 몽골이 부패 문제를 진지하게 다루고 있으며 다른 국가의 경험에서 배우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강연은 고위 관료들이 부패방지 대책에 대한 지식과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였다.

한편, 한국에서는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에서 특혜와 로비 의혹에 대한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번 재판은 여당과 야당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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