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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시민권센터가 9월 21일부터 광명시 시민 대상으로 ‘인권지킴이’ 교육을 실시한다. 광명시는 2월 27일부터 3월 17일까지 광명뉴스, 블로그,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들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인권지킴이’ 교육은 인권의 의미와 원칙, 인권 시각으로 세상을 본다는 것, 차이와 차별, 보호와 인권, 공정성과 메리트크라시, 인권 옹호 등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되며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인권이 일상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배우게 된다.
‘인권지킴이’ 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은 ‘고급 인권지킴이’ 교육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이 고급 교육은 소개 교육에 참여하지 않은 시민들도 모두 참여할 수 있다.
광명시 시민권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인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웃들이 서로 인권을 존중하며 인권 친화적인 도시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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