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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산의 평상서재는 지난해 10월 전 대통령인 문재인의 고향인 평산에 개관한 이후, 공익 프로젝트를 위한 봉사자를 모집하려다가 논란이 일어나 취소하고 사과했다. 이 서점은 마을 안내, 마을 꾸미기, 독서 등 공익 프로젝트를 수행할 봉사자 그룹을 설립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 서점은 하루 종일 일하는 봉사자들에게 식사와 간식만을 제공하고 급여를 지급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 대해 비판을 받았다. 이에 서점 측은 필요할 때 웹사이트와 자신들의 재단 회원들을 통해 봉사자를 모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상서재는 평산 마을 주민들과 평상서재 재단에 의해 운영되며, 월요일을 제외한 6일간 영업한다. 전 대통령은 인근 집을 8억 5천만원에 구입하고 서점으로 개조했다.
서점이 급여 대신 식사와 간식만을 제공한다는 내용으로 1월 5일에 소셜 미디어에서 봉사자를 모집하자 논란이 일어났다. 이 서점은 지나친 야심으로 인해 혼란을 초래했다며 사과했다.
평상서재 재단은 마을 안내, 마을 꾸미기, 독서 등 공익 프로젝트를 계속 수행할 것이며, 필요할 때 웹사이트와 재단 회원들을 통해 봉사자를 모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단은 수행 중인 프로젝트와 봉사자가 그들에게 참여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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