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혁신기구 이끄는 이래경 명예이사장 선임

더불어민주당 혁신기구를 이끌 책임자로 이래경 사단법인 다른백년 명예이사장(69)이 선임됐다. 이번 선임에 대한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표는 '민주당은 당의 혁신기구를 맡아서 이끌 책임자로 사단법인 다른백년의 이래경 명예이사장님을 모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임으로 인해 더불어민주당은 혁신기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정책과 전략에 대한 빠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혁신기구가 마련한 혁신안 역시 전폭적으로 수용될 예정이며, 새로운 혁신기구의 명칭과 역할 등은 모두 해당 기구에 맡겨진다.

이 대표는 이번 선임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 받는 민주당, 더 큰 민주당을 만드는 일에 많은 국민과 당원들이 함께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임으로 인해 민주당은 미래 지향적인 정책과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래경 명예이사장은 진보 원로 인사 중 친 이재명계로 분류된다. 이 이사장은 2019년 이 대표가 친형 강제진단 사건 관련 2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고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던 중 ‘경기도지사 이재명 지키기 범국민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제안한 사람 중 한 명이다.

민주당의 이번 혁신기구 선임은 국내 정치권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민주당은 이번 혁신기구를 통해 민주주의적인 원칙을 지키면서도 적극적인 혁신과 변화를 추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임은 민주당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선임으로 인해 더불어민주당은 새로운 정책과 전략을 수립하고, 미래 지향적인 정치적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선임은 민주당이 국민의 신뢰를 얻고, 더 큰 지지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은 앞으로도 민주주의적인 원칙을 바탕으로 국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적극적인 혁신과 변화를 추구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