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변인인 김민수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광고를 내놓았습니다. 이번 광고는 감성적인 메시지가 담겨져 있어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민들에게 부담감과 불쾌감을 줬던 정치광고와 달리, 이번 광고는 성남시 일대에 걸쳐 다양한 장소에 붙여졌으며 '엄마, 아빠 이름으로 불러도 돼?'와 같은 감성적인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주민들은 정치광고와는 달리 부드러운 감성의 광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시했습니다. 정치광고는 종종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키며 어린이들이 볼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을 위한 광고는 진심어린 메시지로 인해 김민수 대변인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게 되었습니다.어버이날은 산업화와 원자가족화로 변화되는 한국 사회에서 가..